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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북 현대가 호주 A-리그 출신 윙어 조엘 아나스모(20)를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
퍼스 글로리 소속으로 뛰던 아나스모는 지난달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 등록을 마쳤다. 비자 등 출입국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면서 영입 발표가 이뤄졌다.
아나스모는 "K리그에 도전하게 돼 가슴이 뛰고 설렌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성공을 이루고 싶다"며 "K리그 명문 전북의 위상에 걸맞은 선수로서 경기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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