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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초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무려 주인공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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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맨유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 최정상급 윙어인 비니시우스 영입을 통해 다시금 유럽 명문 구단으로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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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도 당초 비니시우스를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에서 마음을 바꿨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비니시우스에게 막대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를 수용할 생각이 있다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 매체를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됐다. 맨유는 그 틈을 놓치지 않을 계획이다.
비니시우스를 향한 맨유의 관심까지 등장하며, 다가오는 여름 비니시우스의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맨유와 비니시우스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뒤흔들 이적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