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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에 무너지고 말았다.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미켈 메리노,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고르,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야콥 키비오르, 윌리엄 살리바, 위리옌 팀버, 다비드 라야를 선발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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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4분 아스널 진영에서 실수가 있었다. 비니시우스가 달려가는 음바페한테 전달했다. 음바페가 곧바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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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가 또 레알을 구했다. 후반 21분 마르티넬리의 슈팅을 쿠르투아가 막아냈다. 메리노의 2차 슈팅은 알라바가 골라인 바로 앞에서 걷어냈다. 이어진 3차 슈팅을 또 쿠르투아가 쳐내면서 아스널이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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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4강행을 예약하기 시작했다. 후반 30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공격을 시작했다. 루이스 스켈리가 메리노한테 넘겨줬고, 메리노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3골차로 앞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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