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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랭피크리옹 베테랑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7)가 맨유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9)의 도발에 도발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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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또한 기자회견에서 맨유가 첼시보다 "더 상업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구단의 운영 방식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내가 첼시에서 느낀 점은 모든 것이 경기 결과와 우승 트로피에 집중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클럽 전체의 정신이었다. 심지어 잔디관리사까지 그런 정신을 지녔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우리에게 '결과'에 대해서만 물었다. 맨유는 더 상업적인 사고방식이 있었다. 클럽에 입단한지 몇 달만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꼬집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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