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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이별하기로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다.
UCL에서 탈락하면 레알은 이번 시즌 무관 위기에 놓일 수 있다. 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한테 밀려 2위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 남아있지만 엘 클라시코다. 이번 시즌 레알은 바르셀로나를 3번 만나 3번 모두 패배했다. 심지어 3패 중 2번의 패배는 대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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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렐레보는 경기 후 "레알 감독 자리의 연속성은 시즌 막판에 어떤 우승을 하는지에 달려있다. 이번 시즌은 안첼로티 감독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 전설적인 감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그가 계속 감독으로 남아있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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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