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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첼시 에이스'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무면허 운전으로 아우디 슈퍼카를 압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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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현재 11일 오전 1시45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펼쳐질 레지아 바르샤바와의 유럽컨퍼런스리그 원정 경기를 위해 출국해 있는 상황이다. 카이세도 사례로 다른 외국인선수들도 공식 면허증 발급 없이 운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현지 로펌 JMW는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경우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벌금, 벌점, 운전 금지 등의 처벌이 포함된다. 무면허 운전은 법리상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이므로 향후 운전을 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