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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에 남을 예정이다. 재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의 BBC도 '리버풀은 살라와 재계약 체결에 근접했다. 협상이 진행 중이며, 아직 최종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긍정적인 진전을 이뤄내며, 곧 계약이 체결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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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런 시기에 손흥민과 재계약보다는 관망하기를 택했다. 당초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과 재계약이 예상됐으나, 손흥민의 기량 하락을 우려해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그쳤다. 최근에는 대체자 영입을 통해 손흥민과의 이별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