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오넬 메시가 당장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일은 없을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재계약 협상 소식을 직접 인정했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는 "메시를 새 경기장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미 메시와 구단에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중이다"라고 재계약 협상 소식을 밝혔다.
|
하지만 이번 재계약 소식과 함께 당장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선택을 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메시 또한 마이애미에 머무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고 생각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마이애미를 연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협회 또한 마이애미에 사무실을 열었다'라고 설명했다.
|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