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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미 영입전이 끝났다는 평가다. 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를 잡기 위해 필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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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톱 자원을 원하는 아스널은 빅터 오시멘, 벤자민 세슈코 등 여러 후보가 거론됐지만, 최근 집중하고 있는 영입 우선순위는 요케레스다. 탁월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을 갖춘 요케레스는 지난 2015년 스웨덴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며 관심을 받았다. 임대 생활을 오랜 시간 거친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요케레스가 잠재력을 폭발시킨 팀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한 스포르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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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차기 시즌 확실한 우승 후보로 도약하기 위해 대형 영입을 준비 중이다.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에 요케레스가 확실한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