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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점점 안 좋은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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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 장면이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는 꽤 논란이 됐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벤치에 있는 코칭스태프들이 상황을 통제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 사건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예민한 말투도 반응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해낸 좋은 일조차도 반쯤이나 빈 유리잔처럼 보이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 같다. 명확하게 우리는 골을 넣었고, 승리했다. 난 기뻤다"며 비꼬는 식의 말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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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UEL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경질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