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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를 열고 잔디 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상기후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경기장 인프라 개선, 잔디 그라운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하고, 잔디 생육을 돕는 전문 장비와 잔디관리 전문 인력도 충원하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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