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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정복에 나선다. 프랑크푸르트전 선발로 출전한다.
8강 1차전을 앞두고 열린 PL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브래넌 존슨과 겨울 이적생 마티스 텔이 득점에 성공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시즌 내내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토트넘은 최근 주축 선수들이 복귀했다. 풀 전력 가동이 가능한 토트넘이 홈에서 우위를 점할지 기대가 모인다.
손흥민은 경력상 우승이 없다. 올 시즌은 UEL만 남아있다. UEL 우승을 통해 무관의 한을 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