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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마운트(맨유)와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리옹)의 격돌에 그라운드가 소란해졌다.
마운트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마운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 출전해 512분을 뛰었다. 모든 대회에서 20경기에 나서 754분을 뛰는 데 그쳤다. 올 시즌도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부상 뒤 재활에 몰두했다. 그는 2일 열린 노팅엄과의 리그 대결에서 100여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27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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