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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전설'의 길을 걷는 모하메드 살라(33)가 재계약 오피셜 사진에서 손목에 찬 시계가 현지에서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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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가격은 72만5000파운드(약 13억5000만원)로, 서울의 아파트 한 채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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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들도 내 집처럼 편안해한다. 우리는 이 도시와 클럽에서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골을 넣고 팬들이 제 노래를 부르는 모든 순간은 정말 특별하다. 계속해서 응원해주면 더 많은 트로피를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은 핵심 센터백이자 주장인 버질 반 다이크와도 재계약이 임박했다. 반 다이크 역시 2027년까지 2년 재계약이 유력한 상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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