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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벨기에 대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나폴리)는 유로2024 조별리그 2경기에서 넣은 3골이 모두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슬로바키아전에선 오프사이드와 반칙, 루마니아 상대로는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번복됐다. 골이 모두 인정됐다면 득점 선두에 오를 수 있었으나, 결국 대회를 통틀어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팀의 16강 탈락 원흉으로 지목됐다. 루카쿠는 '불운의 사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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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