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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KRUSH)'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은 지난 시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크러시와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홈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오는 6월 말에는 '크러시데이'를 개최하여 한여름 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축구를 즐기는 빅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크러시데이'는 생맥주 특별 할인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 행사로 축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은 '크러시데이'를 더욱 알차게 꾸며, 한여름 밤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크러시는 시원하고 청량한 맛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포츠 경기처럼 에너지 넘치는 현장과도 잘 어울리는 맥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