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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어린이날 '동해안 더비' 경기 시간이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경기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12라운드 경기도 기존 5월 6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서 같은날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른 경기 시간 변경이라고 연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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