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잭 그릴리쉬의 사생활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
또 다른 목격자는 "그릴리쉬는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사람들이 떠나기 전에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사람들은 테이블에 술병을 잔뜩 주문했고, 클럽 안에서 식사까지 해서 계산서 금액이 최소 5자리는 됐다"며 그릴리쉬가 새벽 늦게까지 놀면서 막대한 돈을 썼다고 인터뷰했다.
|
지난 3월에도 그릴리쉬는 경기 후 파티를 즐겼다. 당시 영국 데일리 메일은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시티가 플리머스 아가일을 상대로 FA컵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지 하루 만에 소셜 클럽에서 저녁을 보낸 후 몇 시간 뒤에 술집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도 그릴리쉬는 이상한 복장으로 친구들과 술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