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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키퍼 이광연이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강원FC 2~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광연은 시즌 개막 이후 3월까지 열린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5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했다. 5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서 보여준 연속 선방으로 '의사가 만든 링티 K리그 2~3월 이달의 세이브'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광연은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팀 전체가 집중하고 있다. 모든 선수가 간절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