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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게 된다면 딘 하위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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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선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센터백 유망주다. 2005년생인 20살 유망주로 유벤투스에서 성장했다. AS로마로 임대를 떠났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 유니폼을 입었다. 본머스에서 하위선은 뛰어난 빌드업 실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면서 유럽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됐을 정도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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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현재 플로리안 비르츠, 루이스 엔히케 등을 데려와 공격진 변화를 계획 중이라 수비진에는 추가적인 돈을 투입할 여력이 없다. 김민재를 매각해 새로운 유망주를 영입하려고 하는 바이에른의 계획이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씁쓸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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