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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후 전성기를 보내며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맨시티 소속으로 공식전 415경기를 뛰면서 107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리그컵 5회 등 총 19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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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맨시티의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 토트넘은 매디슨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6000만 파운드의 제안은 협상을 유혹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