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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타일러 디블링(사우샘프턴) 영입에 나섰다. 상황은 썩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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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디블링은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이상 독일), 맨유(잉글랜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3000만 파운드의 입찰이 거부됐다. 토트넘도 당시 35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당했다. 토트넘은 현재 디블링 영입전에서 밀려나는 모습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는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