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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인츠를 이끌고 있는 보 헨릭센 감독이 이재성을 떠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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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센 감독은 2024~2025시즌 마인츠를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두고 경쟁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면서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헨릭센 감독은 마인츠의 에이스 이재성을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29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빅리그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이재성의 재계약에는 헨릭센 감독의 의지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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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인츠가 리그 5위로 막바지까지 UCL 진출권을 위해 싸우는 중이라 헨릭센 감독과 라이프치히의 본격적인 협상은 시즌이 다 마무리된 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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