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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돌아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에 충격을 입었다. 조심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원정 때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은 발 통증 때문에 부상 예방을 위해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의 49경기 중 43경기에 출전했다. EPL 7골-10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부상으로 6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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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탈락했다. 유로파리그에서의 생존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