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발 부상이 생각보다 심한 것으로 보인다.
총 22명의 선수가 비행기에 탑승했다. 주장 손흥민과 절친 벤 데이비스의 모습만 없었다. 손흥민이 토트넘 최고의 슈퍼스타이기에 토트넘에서 이런 영상을 제작하면서 항상 나오기 마련이다. 손흥민이 독일까지 따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사실 매우 낮기 때문에 손흥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혹시나 하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
이후 손흥민은 16일 공개된 프랑크푸르트전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휴식을 취한 손흥민의 표정은 밝았고, 프랑크푸르트전 출전에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토트넘이 UEL 4강에 오르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 복귀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