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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필 포든은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뒤 취미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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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의 앞길에 이제는 꽃길만 열릴 것 같았지만 포든은 유로 2024부터 심각한 부진에 빠지더니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새해 초에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잠시 살아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엘링 홀란을 도와 득점 2옵션 역할을 해줘야 할 선수가 40경기 10골 6도움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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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든의 심각한 부진에 영국에 있는 현지 팬들이 부모님까지 거론하면서 포든을 향해 모욕적인 단어를 날리고 있는 상황. 이에 포든은 자신의 취미인 낚시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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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