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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닭강정 배달시키신 것 맞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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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축구장 내 F&B 시설 확장은 쉽지 않다. A구단 관계자는 "축구장 내 화구를 사용하기 위해선 (지자체의) 허가가 필요하다. 매점 및 편의점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도 협상이 필요한 구조다. 특히 축구는 1년에 홈에서 치르는 경기가 20회 안팎이다. 일각에선 야구장 F&B와 비교 하기도 하는데, 경기 수 때문에 수익 관련해서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동안 주로 푸드트럭을 활용해 먹거리를 제공한 이유다. 현재 F&B를 강화하는 팀이 대부분 기업 구단이다. 아무래도 해결하고 풀어야 할 숙제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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