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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같은 팀으로 뛰는 모습을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까.
이어 테베즈는 고별전에서 호날두와 메시를 부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두 선수를 한 팀으로 불러 모으겠다"고 대답했다. 테베즈는 "내가 직접 가서 두 선수를 데려오겠다. 메시와 호날두의 연락처가 내 어플리케이션에 저장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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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와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뛰었다. 2005년부터 같이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2015년에 테베즈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월드컵만 2번, 코파 아메리카는 세 번의 대회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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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