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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 영입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까지 전력을 다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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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곧바로 감독 교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사비 알론소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지만, 레버쿠젠과의 계약을 고려하면 당장 선임이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 레알은 대안으로 클롭을 후보에 두고 움직이며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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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클롭이 당장 레알에 부임하기 위해서는 현재 직책을 내려놓기 위한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선은 '클롭은 독일 대표팀에 한해서 제안을 받는다면 직책을 즉시 그만둘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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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