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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스페인 차세대 에이스 라민 야말(17·바르셀로나)을 향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야말이 우려를 사는 건 적극성 때문. 16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의 플레이가 도마에 올랐다. 당시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후반 중반 야말을 교체했다. 플릭 감독이 야말의 교체 배경에 대해 "전술적인 이유 때문만이 아닌 교육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힌 게 논란을 부채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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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