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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차기 에이스로 꼽히는 데얀 쿨루셉스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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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핵심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도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여러 구단의 구애를 받으며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이미 쏟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올 시즌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한 쿨루셉스키 또한 이적을 택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트넘으로서는 다가오는 여름 팀 핵심 선수들을 잃을 위기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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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서는 차기 에이스 자리로 성장할 수 있는 쿨루셉스키를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차기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수가 이적을 요구한다면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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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