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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다.
로메로를 보낼 시 토트넘은 일찌감치 후계자를 점찍었다. 본머스의 딘 하위선이다. 하위선은 올 시즌 유럽 축구계가 가장 주목하는 수비수 중 한명이다. 네덜란드와 스페인 이중국적인 하위선은 네덜란드의 피지컬과 스페인의 기술을 모두 보유했다는 평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높이를 갖고 있으면서, 탁월한 빌드업 능력까지 갖고 있다. 유벤투스, AS로마를 거쳐 본머스에 입단한 하위선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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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