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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트레블에 도전하는 바르셀로나에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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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설명이 필요없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다. 내리막이라는 평가와 달리, 바르셀로나에서 또 한번의 전성기를 열었다. 세 시즌만에 프리메라리가 100경기 고지를 밟은 그는 99골을 기록했다.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40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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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대안은 페란 토레스다. 아스는 '이제 모든 시선은 토레스에게 향한다. 그는 레반도프스키를 대신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은 물론, 인터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나서야 한다. 9번 역할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