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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벤 데이비스와 손흥민의 우정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매체는 "만약 토트넘이 하위선을 영입한다면, 그가 대체할 선수를 판매해야 할 것이다. 데이비스는 현재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며, 1년 더 머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기성용과 함께 뛰다가 좋은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무려 10년 동안 토트넘을 위해 뛰면서 현재 토트넘에서 제일 오랫동안 팀에 남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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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초 예상대로 토트넘이 손흥민처럼 데이비스의 계약도 1년 연장한다는 소식이 다시 한번 나오면서 두 선수의 우정은 1시즌 더 이어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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