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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고민 해결을 위한 대형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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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멘도 그중 한 명이었다. 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나폴리에서 세리에A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오시멘은 이적을 요청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실력은 확실했다. 지난 2022~2023시즌 39경기에서 31골을 넣으며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에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안겼던 오시멘은 직전 2023~2024시즌에도 32경기 17골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가치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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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본격적인 반등을 위해 오시멘 영입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할 기세다. 맨유의 오시멘 영입이 성사된다면 차기 시즌 맨유의 공격력은 확실히 상대 팀들에게 더 위협적인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