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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 빠진 토트넘이 노팅엄에게 무너졌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노팅엄은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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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16분 추가골을 넣었다. 프리킥 상황이었다.엘랑가가 크로스했다. 우드가 훌쩍 뛰어올랐다. 그대로 헤더, 골망을 흐들었다. 이번에는 골로 인정됐다.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20분 텔의 패스를 받은 오도베르가 아크 서클 앞에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했다. 셀스 골키퍼가 선방했다.전반 25분에는 클루셰프스키가 아크 서클에서 볼을 잡은 후 오른발 감아차기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40분 토트넘은 최고의 찬스를 놓쳐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수비수 맞고 흘렀다. 텔이 볼을 잡고 슈팅했다. 골문을 크게 빗나가고 말았다. 공격을 이어갔다. 오도베르가 크로스했다.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44분에는 텔이 크로스를 올렸다.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은 노팅엄의 두 골 차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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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을 앞두고 토트넘은 센터백을 교체했다. 로메로와 판 더 벤을 빼고 단조와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노팅엄은 엘랑가를 빼고 모라토를 넣었다. 토트넘은 다시 점유율을 높였다. 후반 5분 사르가 박스에 침투했다.
후반 10분 노팅엄이 역습했다. 우드가 내준 볼을 깁스 화이트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노팅엄은 후반 13분 예이츠와 허드슨 오도이를 투입했다.
후반 19분 토트넘은 득점 찬스를 놓쳤다. 코너킥을 클루셰프스키가 헤더로 돌렸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직전 노팅엄 수비수가 걷어냈다. 후반 22분 히샬리송이 찬스를 놓쳤다. 수비수 맞고 나온 볼이 히샬리송 앞에 왔다. 그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혀다.
후반 22분 토트넘은 존슨과 솔랑키를 넣었다. 후반 27분 단조가 그대로 공격에 가담해 슈팅을 시도했다.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5분 포로가 크로스했다.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다. 상대 골키퍼가 슈퍼세이브했다. 토트넘은 사르를 빼고 베리발을 투입했다. 후반 42부 토트넘은 한 골을 만회했다. 포로가 크로스했다. 이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 골 만회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골은 없었다. 토트넘은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