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입을 뗐다.
|
|
로메로는 2021~2022시즌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는 첫 시즌 EPL에서 22경기를 소화했다. 토트넘은 2022년 8월, 로메로를 완전 영입했다. 그는 2022~2023시즌 리그 27경기, 2023~2024시즌 EPL 33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캡틴' 손흥민 등과 팀을 이끌고 있다.
로메로는 "팀의 중요한 단계다. 우승하고 싶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나는 항상 성장에 대해 생각한다. 새로운 곳으로 가서 계속 성장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시즌이 몇 달 남았다. 얘기하고 싶지 않다.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완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