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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페드로 포로와 결별한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새 시즌 선수단 변화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은 라이트백'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부트룸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관심을 갖는 선수는 포로다. 맨시티는 포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포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받았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포로 영입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팀 동료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는 과거 "포로는 항상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항상 즐거운 '불독'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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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