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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불혹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 알나스르와 계약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의외의 행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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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시즌 그리스슈퍼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파나티나이코스가 들어올린 마지막 우승컵이다.
카라구니스는 "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이미 녹색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파나티나이코스는 어떤가? 호날두가 이 팀에서 뛰는 모습을 정말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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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 될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아직은 알나스르와 재계약을 맺을지, 미국으로 향할지, 혹은 그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호날두는 2024~2025시즌 컵대회 포함 32골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