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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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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부터 비니시우스는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해내면서 월드 클래스 윙포워드로 성장했다. 레알의 에이스가 된 비니시우스는 단숨에 발롱도르급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해 발롱도르 2위에 오른 비니시우스는 현재 2억유로(약 3250억원)의 가치를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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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의 사우디행이 성사만 된다면 총액 10억유로(약 1조6273억원)에 달하는 축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었다. 당시에는 레알이 거절했다. 최근에도 사우디 구단들이 비니시우스의 마음을 더 흔들기 위해 최근에 더 막대한 연봉을 제시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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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