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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출신으로 최근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던 강지용이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총 137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했다. 본래 이름은 강대호로, 2014년 강지용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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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단은 '2009년 포항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함께한 강지용이 우리 곁을 떠났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강원FC 구단과 인천 구단, 부산 구단도 추모글을 남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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