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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직 김민재는 어느 구단과도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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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이적설이 불타오르면서 향후 거취에 대해서 관심이 쏟아졌다. 해외 매체에서도 김민재 관련 이적설을 쏟아냈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잠잠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는 이적을 두고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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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고 하고 있지 않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들어볼 의향이 있다는 입장이다. 바이에른은 수비진 리빌딩보다는 공격진 개혁이 더 시급하기 때문에 김민재를 저렴하게 매각할 상황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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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