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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분노했다.
미러는 '토트넘의 스타 쿨루셉스키는 구단의 이적 정책을 맹렬히 비판했다. 자신과 팀 동료들이 지쳐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상위 팀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복수 대회에 출전 준비가 된 많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그들은 이에 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부상이 너무 많았다. 시즌 초반부터 많은 잘못이 나왔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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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붕괴 위기에 놓였다. 주축 선수 일부가 이적설에 휩싸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욱이 로메로는 TyC 스포츠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어보고 싶다. 내가 뛰어보지 못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데스티니 우도기, 제임스 매디슨은 맨시티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