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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금 기탁식은 27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은 2023년 대전·홍성·금산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복구 사업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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