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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리버풀전까지도 뛸 수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며칠 전과 거의 변함이 없다. 선수들 모두 좋다. 손흥민 한 명만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상태가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뛸 준비는 되지 않았다"며 손흥민이 리버풀전에서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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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전이 지난 뒤에도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여전히 출전이 어렵다. 꽤 오랜 시간 발 부상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회복을 위한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노팅엄과의 경기도 확실히 결장할 예정이다. 그 외의 선수들은 모두 출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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