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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트레이닝그라운드(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예상했던 결과였다. 손흥민(토트넘)은 리버풀전에 뛸 수 없다. 그러나 복귀가 머지 않았다. 이제 잔디를 다시 밟기 시작했다.
손흥민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오늘 잔디 위에서 훈련했다. 본인 말로는 이전보다 확실히 상태가 좋아졌다. 하루하루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했다. 또한 "음식의 영향도 있고 체중이 실리는 부윌라 좀 쉬게 해주어야 한다. 시간을 주고 치료도 받아야 한다"면서 "일주일 정도는 발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쉬게 해주고 안정을 취해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