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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리버풀을 상대한다.
리버풀도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최전방 스리톱에 루이스 디아스, 코디 학포, 모하메드 살라가 자리했다. 중원은 도미닉 소보슬러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알렉시스 맥알리스터가 구성한다. 수비진은 앤디 로버트슨, 버질 판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케르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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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서는 패배한다면 리버풀의 우승을 확정하는 희생양이 된다. 리버풀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한다면 2019~202시즌 이후 5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