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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찔한 상황에서도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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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무국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가르나초에 대한 아담스의 도전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확인했다. 그 도전은 무모하고 심각한 파울 플레이가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고 발표했다. 팬들은 분노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세미루가 태클을 했다면 레드카드였을 것이다. 끔찍한 결정이다', '거의 죽을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5월 2일 빌바오(스페인)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올 시즌 카라바오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선 탈락했다. EPL에서도 부진하다. 그나마 유로파리그에서 준결승에 오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