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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부족한 전력으로 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12분 도미닉 솔란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전반에만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로 2골을 허용하며 무려 5실점과 함께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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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남은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더불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단 역사에 남을 최악의 패배 기록까지 남기게 될지도 계속해서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