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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전에 다시 뛰어 들었다.
팀토크는 '맨유가 올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에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다. 득점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비도 우려된다. 조니 에반스와 빅토르 린델뢰프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새 선수를 찾아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크리스티안 포크 빌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영입에 실패했던 김민재와 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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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 부임 이후 쉼 없이 달렸다. 아킬레스건 통증에도 대체자가 없어 계속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는 경기 중 실수를 범했고, 지나칠 정도의 질타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